졸업작품을 하던 대학생 시절 서버를 구축해야했다
랩실에 있는 컴퓨터를 서버로 두고 싶었지만, 당시 포트포워딩에 대해 알지 못해서 여러 시도 끝에 실패했다.
결국 포트포워딩 없이 랜선을 노트북에 직접 연결하여 서버를 구축했다.
웹 개발자로 3년 가까이 일한 현재, 포트포워딩을 다시 시도해보니 10분만에 끝냈다
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자신감 내고 이 글을 잘 따라오시길!
(1) 공유기 관리자에 접속한다
http://192.168.35.1 에 접속한다
ㅇ사용자ID : admin
ㅇ비밀번호 : 공유기의 아래쪽에 붙어있는 유선 MAC의 맨 뒷자리 6자리(대소문자 구분)+_admin를 입력한다
예) 유선MAC:123A.BCDE.456F => DE456F_admin
그래도 안된다면 0000, admin 일수도 있으니 따로 구글링해야한다.
(2) 고급설정 > 포트포워드
ㅇ프로토콜 : TCP
ㅇ외부포트 : 80-80 입력
ㅇ포워딩IP주소 : 공유기에서 분배하는 내 pc의 아이피를 입력한다. ※시작 > cmd > ipconfig > 무선 LAN 어댑터 Wi-Fi > IPv4 주소 에 적혀있는 아이피를 입력한다 (아래의 이미지 참고)
ㅇ내부포트 : 80-80
※포트 번호는 여러분이 설정한 포트에 따라 해야한다. (추측컨데 당신은 웹서버를 구축하려고 하니 80포트일 것이다)
(3) 확인 : 브라우저에 나의 외부IP주소를 입력
※자신의 외부IP를 모를경우, 인터넷에서 내 아이피 주소 확인하면 나오는 IP주소가 외부IP주소임
+ 이 짓을 왜 하는가?
당신의 홈페이지에 접속하려는 사람은 공유기에 연결되어있는 PC_1과 PC_2 중 어디에 접속해야할지 모른다.
그래서 특정 포트로 접속하려 했을 때 어떤 컴퓨터로 포워딩할 것인지 설정해주는 것이 바로 이짓이며, 이 짓의 이름은 포트포워딩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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